사장 임덕순 장로가 이번 공개 헌금 모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장 임덕순 장로가 이번 공개 헌금 모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미주복음방송이 10월 1일 공개 헌금의 날을 앞두고 지난 24일 애나하임 신 사옥에서 특별기도성회를 열었다. 교계 지도자, 방송 관계자, 애청자 등 약 70명이 참석한 이 기도회의 주제는 “감사로 제사를 하나님께(시편50:23)”였으며 청주중앙순복음교회 김상용 목사가 야고보서 4:13~17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기동 목사(세리토스 충만교회)와 이승준 목사(하나로교회)가 미주복음방송과 공개 헌금의 날을 위해 기도했다.

사장 임덕순 장로는 “새롭게 이전한 애나하임에서의 방송 사역을 위해서 후원금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께 감사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채워주실 것이며, 후원자들의 가정과 사업에도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미주복음방송은 오는 10월 1일 토요일 LA, 가든그로브, 얼바인, 토랜스에 있는 H마트, 다이아몬드바와 풀러튼에 있는 한남체인, 세리토스 시온마켓, 풀러튼 아리랑마켓, 미주복음방송 LA오피스 등에 부스를 세우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금한다.

문의) 714-484-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