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기독교상담소가 LA와 OC에서 한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매주 열고 있다.
한인기독교상담소가 LA와 OC에서 한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매주 열고 있다.

한인기독교상담소(KACC, 소장 김화자)가 오는 10월 LA와 OC에서 자녀들의 성교육 문제를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세미나를 주 1회 총 4번씩 연다. 이 상담소는 한인들을 위한 행복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백세 인생에 대해, 8월에는 자신에 관한 이해와 대인 관계에 대해 세미나를 열었다. 9월에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다루는 세미나를 “엄마 진짜 내 마음 알아요?”란 주제로 매주 수요일에는 OC에서, 목요일에는 LA에서 열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괜찮아, 내가 지켜줄게”란 주제로 성교육 세미나가 열린다. 역시 수요일에는 OC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목요일에는 LA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소그룹 세미나가 있다.

한편, 한인기독교상담소는 9월과 10월 동안 매주 화요일에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란 책을 함께 읽는 북클럽을 운영 중이다.

LA 상담소) 주소 500 Shatto Pl. #507 Los Angeles, CA 90020, 전화 213-738-6930
OC 상담소) 주소 7342 Orangethorpe Ave. #A-103 Buena Park, CA 90621, 전화 657-529-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