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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이 결혼에 대해 말하지 않는 3가지

기독일보

입력 Sep 08, 2016 08:01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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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크리스천투데이의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Patrick Mabilog) 목사가 최근 '목회자들이 결혼에 대해 말하지 않는 3가지'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하고, 크리스천의 결혼 문제를 다뤘다.

마빌로그 목사는 칼럼에서 "목회자들은 모든 일에 더욱 정직하게 되기를 원치 않는가? 때로 목회자들은 성도들이 알아야 할 것을 말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그것은 여러분의 목회자가 여러분을 돌보지 않아서도 아니고 여러분이 성공하기를 원치 않아서도 아니다. 단지 여러분 스스로 배울 때 더 좋은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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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교회에 출석하고, 사랑·코트십·결혼에 관한 설교를 듣고 있기에 인간 관계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아내와 결혼했을 때, 모든 준비에도 불구하고 나는 결혼 생활에 어리숙하고 무지했고, 혼돈에 빠졌다. 그래서 종종 이러한 것들이 결혼 생활 중에 나타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예수님을 둠으로써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라는 그분의 가르침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12:9)."

마빌로그 목사는 "이 말씀은 우리의 결혼에도 적용이 된다. 우리는 모든 것을 알기를 원치 않는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걸으면, 우리가 움직일 수 없을 때에도 그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게 된다"면서 '목회자들이 결혼에 대해서 말하지 않은 3가지'를 소개했다.

첫째, 서툴 것이다. 결혼 생활 중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모든 지식과 전략을 갖추고 결혼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계획과 준비를 해야하지만 우리의 뜻과는 다른 일들이 생기는 때가 오고야 만다. 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좌절과 실패의 연속의 된 길을 걷게 하시는데,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지식, 기술, 능력보다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게 된다.

둘째, 홀로 할 수 없다. 결혼을 하게 되면, 전도서 4장12절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말씀을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항상 그렇게 느끼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세 번째 줄로 둘 때, 결혼은 더할 나위없이 좋아진다. 우리는 스스로 결혼 생활을 할 수 없다. 오직 부부가 서로 협력하고 또한 하나님과 더욱 합력하고, 우리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

셋째,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을 만족시킬 수 없다. 결혼을 해서 배우자와 깊은 동지애와 우정을 나눔으로 이제 당신이 행복해 지고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미안하게도 당신의 배우자가 당신을 만족시킬 것이라는 생각은 깨져야 한다. 그것은 오직 예수님만이 당신에게 하실 수 있는 일이다.

마빌로그 목사는 "많은 남자와 여자는 서로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결혼을 한다. 그리고 거머리와 같이 되어 인생과 기쁨을 삼켜버리고 서로에게 소외시킨다. 하나님께는 모든 기쁨과 만족은 그에게서부터 오기에, 예수로 부터 오는 충만한 것들을 배우자와 나누라고 하셨다. 먼저는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이다. 그리고 당신의 배우자와의 관계는 두번째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서로 간의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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