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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통해 보도된 에덴스교회 어려움, 크고 작은 헌금과 기도로 위기 극복 중

기독일보 앤더슨 김 atldaily@gmail.com

입력 Sep 01, 2016 09:11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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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이자 갚고 월 모기지 금액 낮춘 상황...안정적인 재정 유지를 위한 기도 요청

에덴스한인장로교회 예배당
(Photo : 기독일보) 에덴스한인장로교회 예배당

본지를 통해 에덴스한인장로교회(담임 김춘기 목사)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지역 내 유일한 한인 교회 소유 건물을 뺏길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이 지난 6월, 처음으로 보도된 이후 적지 않은 이들이 기도와 크고 작은 헌금으로 교회가 큰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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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밀려있던 이자 3만 2천불을 상환해 당장 교회 건물이 넘어가는 최악의 사태를 막았으며, 원금 가운데 적어도 10만불 가량을 줄여 월 모기지 금액을 낮추고자 했던 기존의 계획도 탄력을 얻었다. 월 모기지 금액이 약 1천불 가량 낮아진 것이다.

조지아주립대학(UGA)가 위치한 에덴스 지역의 특성 상 에덴스한인장로교회는 유학생 성도가 많아 학업을 마치면 지역을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나마 방학을 맞는 여름에는 한국 방문 등으로 예배 인원이 확 줄어들곤 했다. 이뿐 아니라 신앙 없는 이들이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에 첫 걸음 하지만 결국 예수로 인해 변화되는 교회, 지역 커뮤니티에 언제나 열려 있는 교회를 지향해 온 만큼 섬기는 역할을 기쁘게 감당하면서도 헌금생활이 자리잡지 못한 신자들의 비율이 높고 성도들의 출석도 시기에 따라 들쑥날쑥 해 월 모기지 상환이 버거운 상황이었다.

"교회가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신 분들 가운데 처음 교회를 개척하셨던 목사님께서 멀리 시애틀에서 전화를 주셔서 기도하겠다고 해 주시고, 헌금을 해 주셨고 역시나 처음 전도사로 사역하셨던 필라델피아 안디옥교회 목사님께서 교회와 상의하셔서 큰 금액을 흔쾌히 헌금해 주시는 등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에 급박했던 위기상황을 은혜 가운데 넘길 수 있었다"고 밝힌 김춘기 담임목사는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교회 성도 모두가 마음 깊이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남은 도전은 월 모기지 금액 마련을 위한 모금과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위한 헌금이다. 이를 위해 김춘기 담임목사를 비롯 전 성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계속 기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펀드레이징 행사를 벌이고 있다.

기도 및 헌금 문의 (706) 340-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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