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 인준 종합대학, 한국과 미국, 전 세계 어디서나 학위 인정

미국 워싱턴 주 소재 명문 대학인 페이스 복음주의 신학대학.대학원(총장 마이클 아담스, 한국부 이규현 학장)이 교명을 페이스 인터내셔녈 대학교.대학원(Faith International University & Faith Seminary Graduate School)으로 바꾸고 국제 기독교 종합 대학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선진화된 교육 환경과 현대화된 행정,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민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한 지도자 양성에 앞장서 온 페이스 인터내셔널 대학교.대학원은 미국 전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 뿐 아니라, 한국과 전 세계 한인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왔다.

페이스 인터내셔널 대학교.대학원은 기독 종합대학으로서 신학학부, 교육학부, 문화교류학부(선교학부), 상담학부, 리더십학부 등 모두 5개 학부 과정에 학사학위부터 박사학위까지 교육하게 되며 성경과 신학, 사역과 상담, 리더십과 기독교 교육, 유아교육, 노인교육 및 복지 그리고 선교학, 문화교류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교육학부는 기독교교육 및 리더십, 유아교육, 노인교육 및 복지 전공 등 3가지 전공이 가능하며, 석사학위 이전의 대학원 수료과정으로 1년 3학기에 걸쳐 6과목 총 24학점을 취득하면 라이프케어 및 교육전문가과정, 자기주도 학습전문가 과정, 유아교육교사 전문가과정, 노인케어 전문가 과정 등을 우선적으로 취득할 수 있게 했다.

새로 신설된 문화교류학(선교학) 학부는, 문화교류학 대학원 수료과정, 정규 석사과정, 박사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문화교류학은 다문화의 제반 문제들과 선교지에서의 선교문제들을 다루며 석사 및 박사과정들을 통해 그들의 선교역량을 제고하고, 향후 세계각지 선교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교육 할 계획이다.

페이스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
(Photo : 기독일보) 페이스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 졸업식

페이스 인터내셔널 대학교.대학원은?

자유주의적 신학 풍조에 대항해 성경 무오성을 강조하면서 1969년, 초대 총장인 레달 박사(R. H. Redal)와 정통 보수 지도자들에 의해 워싱턴주 타코마에 설립됐다. 이후 2006년 마이클 아담스 박사가 총장으로 취임한 후 초교파 기독 종합으로 확장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미국 대학이지만 한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정규 학위프로그램이 개설돼 있어 모든 수업 과정을 영어로 공부하거나 통역이 제공 돼 한국어로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연방정부 인가 대학이기 때문에 연방정부 학자금 보조 및 군목 지원 시 학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TRACS(Transnational Association of Christian Colleges and Schools 전미 기독 대학 및 학교인준협의회)의 정인가 신학대학.대학원이며, 미연방정부와 CHEA(Council for Higher Education Accreditation)가 인준한 정인가 공인 신학대학. 대학원으로서, 1970년대 초반부터 지금의 SEVIS (Student and Exchange Visitor Information System)에 이르기까지 유학생 비자(I-20)를 발급해 지금까지 많은 유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공부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와 CHEA에서 인정하는 정인가 대학이기 때문에 온라인 학사 학위 소지자는 미국과 한국, 세계 어느 대학에서도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세계 각국의 대학원 과정에 진학할 수 있다.

온라인 학사 과정 입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전 과정을 이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국 유학을 통해 미국 본교에서 수업을 병행하며 지식과 영성을 함께 쌓을 수 있다. 또한 한국 학점 은행제를 통해 소정의 학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들 역시 페이스 인터내셔날 유니버시티로 편입해 정규 미국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시애틀 타코마 지역의 아름다운 교육 환경에서 권위 있는 저명한 교수들의 탁월한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저렴한 등록금과 각종 장학금 혜택은 학생들이 유학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학교의 자랑 중 하나다.

한국어 학부 학장인 이규현 박사는 "페이스 인터내셔널 대학교.대학원은 현대화된 행정 시스템과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바탕으로 세계적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며 "온.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한인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페이스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 졸업생
페이스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 졸업생

미국 또는 한국 고교졸업자 온.오프라인 교육 기회 제공

페이스 인터내셔널 대학교.대학원은 한국어 과정이 개설돼 있어 토플 점수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등록금은 일반 커뮤니티 칼리지의 절반 이하의 등록금으로 유학생들에게 크게 환영 받고 있다.

특히 정규 강의, 하이브리드 방식의 강의, 온라인 강의 등을 통한 다양한 강의 방법들을 통해 본교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음과 동시에 미주 전체와 전 세계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어 다양한 필요와 입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찾아가는 선교적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학교는 일반 종합 대학이나 단과 대학과 다름이 없는 공인된 4년제 정규 대학학사 학위부터 박사과정까지 수학할 수 있으며, 대학의 전자 도서관을 이용하며 방대한 기독교 교육 자료도 제한 없이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워싱턴 주 정부 권장 CANVAS 시스템 이용한 체계적인 학사 관리

페이스 인터내셔널 대학교.대학원의 온라인 학사 학위 수업은 CANVAS(www.instructure.com)를 통해 이뤄진다. CANVAS는 미국 워싱턴주 정부에서 적극 권장하는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으로 워싱턴주 최고 명문인 워싱턴대학교를 비롯해 미국 100여 개 이상의 대학에서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학은 철저한 학사관리 시스템과 CANVAS 온라인 수업 시스템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수와 학생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했다.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동문회

페이스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 이규현 교수
(Photo : 기독일보) 페이스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 이규현 교수

페이스 인터내셔널 대학교.대학원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미국 전역을 비롯해 호주, 볼리비아, 브라질, 캐나다, 중국, 독일, 가나, 인도, 이스라엘, 한국, 레바논, 말레이시아, 나이지리아, 필리핀, 통가, 루마니아 등 세계 전역에서 목회와 선교, 교육사역 등의 부문에서 헌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 동문회가 조직돼 있으며 현 한국동창회 회장 최지영 박사(국제의료선교회 총재)를 비롯해 박종구 박사(증경 동문회장, 월간목회 대표), 김요셉 박사(한교연 전 대표회장, 대신 증경 총회장), 장재효 박사(전, 국제신학대학교 총장), 박근용 박사 (전, 서울장신대학장), 장세진 박사(증경 동문회장), 최기만 박사 (전, 외항선선교회 회장), 김지원 박사(전, 기독교 문인협회장)등 약 100여명이 각 사역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규현 박사는 "미국을 비롯해 한국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졸업생들로 인해 학교의 위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최고 수준의 기독교 종합 대학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한인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입학 문의 : 한국부 교무처 253)653-7386

Email : Koreaninfo@faithseminary.edu

www.faithseminary.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