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설교 클리닉
(Photo : 기독일보) 제1기 미주 한인 사역자 영어 설교 클리닉이 대흥장로교회에서 4일간 이방석 목사를 강사로 열렸다.

이방석 목사가 강의하는 Dr. Moses' English 목회자 과정 <제1기 미주 한인 사역자 영어 설교 클리닉>에 300여 명이 참석해 영어 설교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대흥장로교회 본당이 가득찰 정도로 많은 목회자들이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어 문장을 따라하고 외우며 "미국과 선교지에 영어로 복음을 전하겠다"는 열정을 불태웠다. 목회자 과정은 캐나다의 한 독지가가 15만 달러를 후원해 무료로 진행됐다.

한편, 목회자 과정을 마친 후부터 이방석 목사는 평신도들을 위한 강의를 같은 장소에서 시작한다. 평신도들을 위한 강의는 8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월요일 집중반, 토요일 집중반($300)이 있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주간반($500)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리는 야간반($400)이 있다.

강사 이방석 목사(Moses Lee)는 풀러신학교에서 Ph.D. 학위를 취득했으며 페이스루터란신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했다. World Prayer Summit의 총재이기도 하다.

문의) 이방석 목사 678-822-8607, www.kingdomize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