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가 7월27일 순복음연합교회에서 7월 월례회 및 콜롬비아 단기선교단 파송예배를 드렸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가 7월 27일 순복음연합교회에서 7월 월례회 및 콜롬비아 단기선교단 파송예배를 드렸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전희수 목사)가 7월 정기예배 및 단기선교 파송예배를 7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권케더린 목사의 사회로 기도 김인한 장로, 말씀 양승호 목사, 합심기도 사회자, 축도 이희선 목사 등의 순서로 드렸다. 이날 설교에서 양승호 목사는 '무조건 감사'(시편39편7-13절)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양승호 목사는 "다윗의 고백을 통해, 또 목회를 하며 당하는 고난을 통해 겸손을 배우며 주님의 섭리임을 깨닫고 감사할 때 은혜를 회복할 수 있었다"면서 "은혜를 회복할 때 무조건 감사할 수 있는 신앙의 고백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2부 월례회는 전희수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이찬양 간사 단기선교 진행보고, 유상열 목사 행정보고 및 광고 이후 양승호 목사 파송기도와 박성원 목사 폐회기도로 마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콜롬비아 단기선교 참가자를 위하여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은혜 가운데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는 단기선교가 될 수 있도록 뜨겁게 합심으로 기도했다.

2016년 콜롬비아 단기선교 기간은 8월 15부터 20일까지 한 주간이다. 단기선교팀은 △모기장 및 물탱크 사역 △사랑의 집 짓기 △결연아동방문 및 아동들과 함께 하는 야외예배 △결연아동 부모들을 위한 전도집회 △현지인 결혼주례 등의 사역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