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초청 건강 세미나가 한인타운 내의 한 식당 세미나룸에서 열렸다.
(Photo : 기독일보) 목회자 초청 건강 세미나가 한인타운 내의 한 식당 세미나룸에서 열렸다.

목회자 초청 건강 세미나가 26일 그레이스 호스피스의 최승호 원장을 초청해 열렸다. 이날 최 원장은 “목회자의 건강 관리 및 호스피스 사역”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최 원장은 목회자들이 주로 겪는 스트레스성 정신 질환과 이런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각종 방법을 설명했다. 또 목회자들이 호스피스 원목으로 섬길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소개했다.

우리복음방송과 크리스천비전신문사, 남가주한인목사회와 미주크리스천대학, 나눔과섬김의교회,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가 함께 준비한 이 행사에는 150명 이상의 목회자 및 사역자, 평신도 리더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