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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 5가지 유형의 교회들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Jun 17, 2016 01:00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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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레이너 박사 “선택권 있지만,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간다”

(Photo : ) 美 SBC 라이프웨이 대표 톰 레이너 박사.
美 SBC 라이프웨이 대표 톰 레이너 박사.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반드시 변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교회의 5가지 유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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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 박사는 "'변하지 않으면 죽을 것입니다'라는 말을 여러분의 의사한테 들었다고 상상해 보라. 그러면 여러분은 변화에 대한 동기를 갖고 잘 먹고, 운동하고, 금연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자, 저는 미국 내 약 10만 여 교회 지도자와 성도인 여러분에게 몇 가지 힘든 소식들을 전하겠다. '변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당신의 교회는 향후 몇 년 내로 실질적인 변화들을 꾀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어떤 교회들이 위험에 빠져 있는가? 특정 교회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대신, 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보았다. 이 카테고리는 서로 겹칠 수 있다"면서 다음 5가지를 소개했다.

1. 얕은 뿌리

이 교회들은 더 이상 성경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 않다.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에서 벗어나, 세속적·사회적 방식으로 사역한다. 이는 사실 전혀 사역이라고 할 수 없다.

2. 스스로 권위를 부여함

이러한 교회들을 소위 '컨트리클럽'(Country Club)이다. 이 교회의 교인들은 교회가 자신들을 섬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자신들의 방식대로 일을 처리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교회를 떠날 것이다. 결국 자신들의 특권을 위해서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3. 부정적인 비평

이러한 교회의 교인들은 전도보다 비난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들에게 분쟁은 일상적이다. 일부 교인들은 목회자를 조종한다. 목회자와 임원, 선한 교인들을 떨어뜨린다.

4. 맹목적인 숭배

이런 교회에서 변화를 이끌어낼 가능성은 이단적인 말을 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가능성보다도 낮다. 특정 사람들만 고급 응접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형식의 음악만 들을 수 있다. 교회에 또 다른 예배를 더 만들어서 지금 나의 예배를 방해받고 싶진 않다. 이러한 각각의 경우, 교인들은 우상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들이 이를 큰 소리로 부인한다고 해도.

5. 복음적으로 무기력함

'위대한 사명'(The Great Commission)은 교회에서 크게 간과(The Great Ommission)돼 왔다. 교인들은 더 이상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 아마 목회자들 역시 전도하지 않을 것이다. 교회 안에는 새 신자들이 없다.

레이너 박사는 글을 맺으면서 "이러한 교회들 가운데 1/3은 향후 몇 년 안에 사라질 것이다. 이들은 반드시 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누가 내 강대상을 옮겼는가?'라는 책을 쓰고 있다. 독자들에게 교회 내 변화를 어떻게 이끌 수 있는지 지침서를 제공해 주고 싶었다. 확신과 깨진 마음이 아니라, 이 책이 차이를 가져다 주길 바라는 소망과 기도로 작성했다. 여러분의 교회와 여러분을 위해 책을 썼다. 변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여러분 중 많은 이들에게 선택권이 있다. 그러나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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