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교협이 임은빈 목사를 초청해 목회자 수련회를 개최했다.
남가주교협이 임은빈 목사를 초청해 목회자 수련회를 개최했다.

남가주교협이 13일부터 15일까지 "하나님의 음성 깨닫기-마지막 순례자"란 주제로 목회자 수련회를 소망기도원에서 개최했다. 강사 임은빈 목사(한국 하남 동부제일교회)는 이 기간 동안 총 6차례의 특강을 전했다.

임 목사는 특강을 통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주님의 양들을 양육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된 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며 듣는 자는 순종해야 한다. 호흡마다 걸음마다 성령 충만한 삶을 위하여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읽으며 주의 음성을 들으라"고 권면했다. 또 "성경에 수많은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했다. 오늘날에도 성령님을 의지하며 하나님 말씀하심을 깨달아 행할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