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C 공동준비위원장 모임
KWMC 대회를 앞두고 공동준비위원장들이 은혜한인교회에서 모여 회의했다.

KWMC 한인세계선교대회를 10여 일 앞둔 가운데 이 행사를 준비하는 공동준비위원장단 제3차 모임이 5월 24일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있었다.

강순영 목사(JAMA 대표)의 사회로 김철민 장로(CMF 대표)가 기도한 후 대회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대회가 열리지만, 선교를 위해 수고하신 선교사들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해 최상의 은혜가 넘치는 대회가 되도록 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설교는 지용덕 목사(미주양곡교회)가 "건너와서 도우라(행16:6-10)"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어 동원본부장 김경일 목사의 인도로 통성기도하고 OC교협 수석부회장 이호우 목사가 마무리 기도했다.

이 자리에서 상임준비위원장 김기동 목사(충만교회)가 공동준비위원장 10명을 소개했으며 실행총무 양태철 목사가 대회 장소인 아주사퍼시픽대학의 환경과 지리에 관해 설명했으며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사무총장 안성원 선교사가 한인세계선교사대회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한편, 이번 모임에는 스티브 황보 라팔마 시의원도 참석해, 대회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대전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는 한인세계선교대회(KWMC)와 한인세계선교사대회(KWMF)를 위해 1천만 원을 헌금하겠다고 약정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 문의나 등록은 www.kwmc.com, 516-277-208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