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미동부지역 한인목사회 연합 체육대회가 9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뉴저지 오버펙 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지역 목사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유재도 목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김영환 목사(뉴욕목사회장) 말씀, 양춘길 목사(뉴저지목사회장) 대회선포 및 환영사, 권형덕 목사(뉴저지목사회 축구단장) 선수선서, 전태호 목사(운영위원장) 경기운영방식 안내, 박근재 목사(뉴저지목사회 총무) 광고, 권덕이 목사(메릴랜드목사회장)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체육대회는 축구와 족구 배구, 탁구 4개 종목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했다. 각 종목당 1등은 100점, 2등 80점, 공동3등 60점으로 점수제를 실시, 올해 종합우승은 메릴랜드 목사회가 차지했다.

축구는 뉴저지 목사회가, 탁구는 뉴저지 목사회, 배구는 필라델피아목사회와 메릴랜드목사회, 족구는 필라델피아목사회가 각각 종목별 우승을 차지했다.

(Photo :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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