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회에서 초교파 여성으로 구성된 미주여성코랄이 합창하고 있다.
이 성회에서 초교파 여성으로 구성된 미주여성코랄이 합창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승기 목사)가 지난달 28~30일까지 나침반교회(담임 민경엽 목사)에서 “세상을 놀라게 하라”라는 주제 아래 2016 영적각성대성회를 개최했다.

강사는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목사가 초청됐다. 원 목사는 전주 바울교회를 세계선교의 비전으로 호남지역 최대의 교회로 성장시켰다. 또한 오는 7월 뉴욕 할렐루야성회의 주강사이기도 하다.

원 목사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세상을 놀라게 하는 목회”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며 침체된 이민목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