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서 부활절을 맞아 지난 26일(토) 호세아피드더헝그리재단과 함께 '2016년 부활절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조지아콩그레스센터와 칼리지파크에서 약 5천 명의 어려운 이웃들과 쉘터의 형제, 자매를 초청해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봉사자들은 예배, 음악공연, 식사, 이발, 미용, 소셜서비스, 발마사지, 옷나눔 등으로 섬겼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섹션이 따로 마련돼 공연과 게임,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다채롭게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