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기(미주 17기) 다일영성수련회가 오는 5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4박 5일간 뉴저지 소재 세인트 폴 아베이 뉴튼수도원(St. Paul's Abbey)에서 진행된다. 주소는 289 Rt. 206 North Newton NJ 07860, 타주 참석자들은 공항 라이드가 제공된다.

다일대표인 최일도 목사와 김연수 사모 및 준비된 영성 인도자들이 은총의 문을 여는 다양한 기도 수련과 내적 치유 등 교회사 전통 속에 내려온 기독교 영성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수련회는 미주 전역을 대상으로 한다. 애틀랜타 지역은 미주다일공동체 김고운 실장(770-813-0899)로 문의하면 된다.

수련회비는 $350, 목회자 및 사역자 등록시 $300이며 전화 및 팩스 신청(fax 770-813-0133), 미주 다일 홈페이지 www.dailusa.org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