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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지역 한인단체 주축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 캠페인 출범

기독일보 윤수영 atlantadailynews@gmail.com

입력 Nov 23, 2015 09:30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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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 캠페인
(Photo : 기독일보)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 캠페인

동남부 지역 한인단체들이 내년 4월 13일에 치뤄지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지난 20일(금)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애틀랜타한인회, 국가안보단체협의회, 민주평통, 재향군인회, 조지아텍 한인학생회 등 6개 단체는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 캠페인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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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인터넷 유권자 등록제가 도입돼 재외국민 750만명이 보다 간편히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게 됐다. 이기붕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 “동남부 지역에는 약 7만명의 재외국민들이 살고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 대선때 저조한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참여율을 보여 안타까웠다. 다른 단체들과 협력해 2만명 이상 선거인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오영록 한인회장은 "동포들이 앞장서 유권자 등록을 하고 투표에 참여해 해외동포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조지아 한인학생들을 대표해 참석한 조지아텍 대학원의 이규만 학생회장은 "현재 조지아텍 대학원 한인학생 수는 350여명, 학부생 수는 300여명이고, 유권자등록에 관한 홍보를 조지아텍 게시판과 학생들 이메일리스트로 하고 있다"고 덧불였다.

김지현 선거영사는 지난 대선 때 유권자 등록수는 1500여 명 정도로 집계됐고, 19일 현재 유권자 등록수는 150여 명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애틀랜타 재외국민이 선거 등록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선거부터는 인터넷을 이용한 신고, 신청이 도입됐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 ok.nec.go.kr)에 접속하면, 신청서는 물론 여권 같은 첨부서류도 필요없이 간편하게 유권자 등록을 마칠 수 있다.

한편, 김지현 영사는 “이번 유권자 등록은 70%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 총영사관을 비롯해 한인들에게 위치적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도 유권자 등록 접수를 돕고 있다”며 “인터넷 등록의 경우 여권 사본 혹은 영주권 사본 첨부에 대한 불편없이 간편하게 오는 2월13일까지 등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말에는 한인 거주 밀집지역인 둘루스 지역 소재 마트 및 교회에서도 유권자 등록을 받는 등 출장접수도 확대할 예정이다.

<유권자 등록 웹사이트=ok.nec.go.kr 문의=678-908-0437, 770-813-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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