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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맞아 따뜻한 한끼 '엄마밥' 한인회관에서

기독일보 윤수영 atlantadailynews@gmail.com

입력 Nov 09, 2015 10:18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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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밥 행사가 15일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엄마밥 행사가 15일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왼쪽부터 박경자 나라사랑어머니회 회장, 오영록 한인회장, 김명숙 나라사랑어머니회 수석 부회장. (포토 : 기독일보)

애틀랜타 나라사랑어머니회(회장 박경자)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오는 15일(주일) '엄마밥’ 행사를 연다.

박경자 회장은 4일(수) 한인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애틀랜타에 온지 35년 인데, 그 동안 후세를 육성하지 못한 것이 마음 속 아쉬움으로 남았다. 엄마 손으로 만든 음식, 정성스럽게 준비한 밥 한 그릇이 낯선 땅에서 힘겹게 공부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어려움과 외로움을 견디어 낼 따뜻한 사랑의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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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나라사랑어머니회와 다수의 애틀랜타 한인 여성단체 회원들이 직접 지은 따뜻한 한끼를 한인학생과 청년들에게 대접하며, 장기자랑과 오락 시간을 통해 300~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장소는 한인회관.

나라사랑어머니회 김명숙 수석 부회장은 “올해 초 설날기념 엄마밥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다.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도 담아가고 게임을 통해 준비한 선물도 받아가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애틀랜타한인회 오영록 회장은 “최근 한국방문을 통해 애틀랜타한인회의 위상과 한인회관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며 “이제는 차세대를 위해 일할 시기라고 생각하며 엄마밥 행사에 감동 받았다. 한인회 차원에서 최선의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770-813-8988(한인회관) / 561-374-4289 (김명숙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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