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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신임 한인회장 "건립위 재정비하고 50주년 준비할 것"

기독일보 윤수영 atlantadailynews@gmail.com

입력 Nov 09, 2015 09:18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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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대 애틀랜타 배기성 한인회장 가족

제 32대 애틀랜타 배기성 한인회장 가족 (포토 : 기독일보)

제 32대 애틀랜타 배기성 한인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는 김순영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제 32대 애틀랜타 배기성 한인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는 김순영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포토 : 기독일보)

제32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애틀랜타 한인회 임시총회가 7일(토) 오후 5시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임시총회는 단독 출마한 배기성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로 진행됐다.

배기성 후보자의 소견발표와 32대 선거관리위원회의 경과보고로 이뤄진 1부 총회 후 임시투표소가 차려진 한인회관에서 참석한 한인들의 찬반투표가 진행됐으며, 김순영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00명 투표자 중 찬성 194표, 반대 4표, 무효 2표로 배기성 후보는 32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라고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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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증을 전달받은 배기성 차기 회장은 "마음속 깊이 감사 드리고, 지난 17년간 한인사회의 다양한 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2년간 ‘기초가 튼튼한 한인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2018년 애틀랜타 한인회 50주년을 앞두고 체계적인 준비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기성 신임회장은 "많은 한인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진 애틀랜타 한인회관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건립위원회를 재정비 할 것이며, 한국학교와 화합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치참여위원회'를 조직해 한인들이 지역사회 정치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제32대 애틀랜타 한인회 배기성 회장은 1953년 서울 출생으로 1988년 애틀랜타로 도미해 2007년 조지아대한체육회장, 2008년 28대 한인회 수석부회장, 2012년 30대 한인회 이사장을 거쳐 2014년 31대 한인회 관리위원장을 역임했다.

배기성 차기 회장 당선자에 대한 취임식은 오는 12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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