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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나님이 정말로 말씀하셨을까?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Sep 29, 2015 07:40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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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스터 바이블 컬리지 피터 티그(Peter W. Teague) 학장

랭커스터 바이블 컬리지 피터 티그(Peter W. Teague) 학장
(Photo : ) 랭커스터 바이블 컬리지 피터 티그(Peter W. Teague) 학장

다음은 랭커스터 바이블 컬리지에서 열린 집회에서 피터 티그(Peter W. Teague) 학장이 전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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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회안팎에서 성경의 권위를 묻고 반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솔로몬이 전도서 1장 9절에서 말한 것 같이, "해 아래 새 것이 없다."

사탄이 "하나님이 정말 그렇게 말씀하셨니?"라고 물었던, 타락 이후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 공격 받았다. 하나님이 정말 말씀하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왜 성경을 읽으며, 말씀을 선포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반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와 진실됨에 반대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말씀하셨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죄와 전적인 불의를 대면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에게 구원자가 필요함을 받아들였고 따라서 우리는 본능적 욕구에 반대되는 바를 행해야 할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교리는 우리 존재와 삶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 마음과 정신에 이를 바르게 정립하는 게 중요하다.

랭커스터 바이블컬리지의 "신앙 고백"이 진술하는 성경에 관한 우리 입장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성경의 구약과 신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말그대로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것이며 원본은 무오하다고 믿는다."

우리는 이러한 영감이 성경 모든 부분에 동등하고 완벽하게 영향을 미쳤으며 그것이 신앙과 삶에 최상의이자 최종적인 권위를 지닌다고 믿는다. (요17:17, 갈3:16, 딤후3:16-17, 벧1:19-21)

우리는 이것이 전통이나 맹목적 신앙, 혹은 희망사항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의 믿음은 반박할 수 없는 증거에 기반을 둔다.

1832년 제이콥 아봇은 "젊은 크리스천(The Young Christian)"이란 제목의 첵에서 이 증거에 관해 설명했다. 아봇은 역사적 증거, 성경 내재적 증거, 실험적인 증거 이 세가지를 설명하기 위해 이 이야기를 사용했다.

그는 한 신사가 한 소년에게 약사를 찾아가 실온에서 빛이 노출되었을 때 산소를 흡수하고 자연발화하는 결정산인 인(phosphorus)을 구해오도록 시킨 상황을 통해 이를 설명했다. 이 소년은 작은 꾸러미를 가지고 돌아왔다. 자, 그럼 그 안에 들은 게 인일까? 그 소년은 이렇게 말한다. 가게에 가서 인을 달라고 했고 약사는 선반쪽으로 가서 항아리에서 어떤 물질을 꺼낸 후 작은 꾸러미에 담아서 자기에게 줬고 그래서 그것을 갖고 돌아왔다고. 이 소년의 말은 그 꾸러미 속에 인이 담겨있다는 것에 대한 역사적 증거다. 그 신사는 그 꾸러미를 열었고 그 안에 들어 있는 물질은 인처럼 보였고 인 같은 냄새가 났다. 이것이 내재적 증거다. 그런후 그는 그 물질에 불을 붙이고 어떻게 타는지 보았다. 이것이 실험적 증거다.

하나님 말씀에 있어서, 그것은 그렇게 보이며, 주장하며, 입증한다. 이 대답들은 어느 하나 홀로 존재하지 않으며 반대로 이 셋은 함께, 성경이 신적인 기원을 두고 있으며 전능한 권위를 지닌다는 것에 대한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이룬다.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성경의 신적인 영감과 권위, 무오성에 대해 세세하게 변증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여러분들은 수업에서 그것들을 많이 배우게 될 것이기에 대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것이 바르며, 선하며 합리적이라는 확신을 줘 여러분을 격려하고 싶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지지해주는 역사적 증거는 성경의 발생, 보존, 보급에서 찾을 수 있다.

성경의 발생에 관해서는, 우리는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신적영감에서 기원했다고 분명히 밝힌 초기 사도들과 그리스도 부활의 증거자들을 의지한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2장 3:16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썼다.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1:20-21에서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라고 썼다.

영감(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란 감각은 신적인 기원임을 보여주며 성경의 신적 권위를 암시한다. 그것은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가르침, 옳지 못한 것에 대한 책망, 신앙과 행위의 모든 문제들에 권위를 부여해준다.

우리는 3천 5백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잘 보존된 수많은 필사본들이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는 점에서 말씀의 본 의미는 손상되지 않은 채 보존되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국국회의원 윌리엄 E. 글래드스턴의 신학저서 "The Impregnable Rock of Holy Scripture"에서 성경의 보급이 어떻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가의 증거가 되는지 볼 수 있다. 인류 역사상 다른 어떤 책보다 더 많은 언어로 번역되고, 복사되고, 인쇄, 보급된 책인 성경은 어떤 불신보다도 오래 살아남았으며 그에 대한 어떤 비판도 넘어섰으며 파괴될 수 없고 만고불변하는 불멸의 책이 됐다.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고 신앙과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리기 위해 책에 영감을 불어넣으셨다면 그분은 이 책의 보존과 보급도 감독하시지 않겠는가?

둘째,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내적증거는 성경의 내용과 그것에 대한 증거자, 예수님의 증거자들에게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성경의 내용은 여러가지이나 하나다. 율법과 역사, 예언과 서신는 단 한가지 주제 즉 하나님의 죄악된 인간을 향한 구원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성경의 내용은 고대의 것이나 현대적이다. 성경에는 오늘날 여전히 뜨겁게 논의되는 수많은 논쟁적인 주제가 가득하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주제들은 창세기로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놀라울 정도의 일치를 보여준다.

2천 가지 이상의 다양한 방식으로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씌여졌음을 스스로 증거한다. 예수님의 제자의 증언과 함께, 2000년이 넘는 시차를 두고 예언이 성취되었고 몇백년 이후에 관한 구체적인 예언이 들어맞았으며 초대 교회는 구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임을 굳게 믿었다.

우리는 또한 성경이 스스로를 증거한다는 것을 하나님의 영의 초자연적 능력으로 변화된 수많은 생명에서 볼 수 있다. 이처럼 성경이 역동적이며 변화시키는 능력을 지닐 수 있던 것은 오직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이러한 생명 중 하나이며 당신도 그들 중 하나다!

성경이 스스로를 증거한다는 것은 기독교의 성장과 기독교가 끼친 영향에서 볼 수 있듯 매우 두드러진다. 예루살렘에서 사마리아까지 지구상에서 가장 먼 곳까지 오늘날 6억명의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이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학교와 대학에서, 무수한 병원과 고아원을 비롯해 여러 자선 단체를 설립하며 삶을 변화시키고 변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사회에 심오한 영향을 끼친다.

기독교가 개인의 삶과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임을 증거해주는 확실한 증거들인 동시에 말씀의 권위, 진실성, 선함에 힘을 실어준다.

아마도 내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가장 강력하게 확신시켜주는 증거는 바로 예수 자신의 증거일 것이다.

예수는 자신이 유대 경전, 39권의 구약을 신뢰한다는 것을 반복해서 표명했다. 마이클 J 크루거는 올해 3월에 발행된 잡지 테이블토크 매거진에서 "예수는 구약성서의 구절에 호소했으며 항상 그것을 진리로 받아들이셨고, 결코 그것을 수정하거나 비판하고 모순을 지적하신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예수께서 광야에 거하실 때, 그는 성경을 인용해 사탄의 유혹을 뿌리치셨다. 자신의 사역을 수행하실 땐, 항상 "성경에 적혀 있듯.."이라고 말씀하시며 성경의 권위를 지목하셨다. 아버지께 기도하실 땐,"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한복음 17:17)하고 기도하며 성경이 진리임을 확언하셨다.

또한 예수는 메시야로서의 자신의 정체성과 사역을 드러내실 때도 성경을 사용하셨다.

누가복은 24:24, 44절은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라고 말한다.

구약의 능력과 권위와 신뢰성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자신의 제자들에게 성령의 영감으로 신약을 쓰게 될 것이라 약속하셨다.

십자가 처형 전날 그는 요한복음 14:26절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그리고 서신서와 계시록이 쓰여졌다.

성서의 신적 영감설, 권위, 무오성에 관한 예수 자신의 증언은 한 말씀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침내 우리는 실험적 증거에 도달했다.

4세기 교부는 신약의 27권을 포함해 구약 29권은 신적인 영감을 받은, 권위 있고 완전한 책이라고 선언했다.

세상의 그 어떤 책도 성경만큼 멀리까지 도달한 적도, 문화를 가로지르거나, 여러 세대에 걸쳐 인간의 삶, 사회를 개선한 적이 없다.

이를 믿는 것은 온당한 믿음이며 1천 6백년에 걸쳐 쓰여진 이 책들의 메시지가 보여주는 일치성은 놀랍다.

역사적 세부사항의 정확도, 줄거리의 완성도, 놀라운 예언의 성취, 사회에 끼친 유익, 그것을 신뢰하며 읽는 이들의 삶에 찾아온 변화의 능력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쓰여졌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사실은 비이성적인 것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다.

예수님은 이를 믿으셨다. 그러니 그것을 믿는 것은 온당하며, 우리가 그것을 믿는 것 역시 옳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것의 중요성에 있어서, 리폼드바이블 대학의 석좌교수이자 랭커스터 바이블 대학 학장인 특훈 스티브 니콜스 박사가 "성경에 관해서는, 그것이 가르치는 모든 것을 신뢰하거나 아니면 그것이 가르치는 것은 어느 하나도 믿지 않는 것이다"라고 쓴 것을 강조하긴 어렵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은 진실되며 거짓말을 하실 수 없기에, 그것은 사실이며 오류가 없어야 한다. 만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하나님 외에는 하늘과 땅 어디에도 더 높은 권위가 없기 때문에 성경은 권위를 지닌다. 만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우리가 성경을 들을 때 우리는 전능한 하나님의 바로 그 음성을 듣는다.

우리가 오늘 우리의 세계에서 그리스도를 확신을 갖고 선포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타인을 사랑하고자 한다면, 기독교에 도전하는 사회적 이슈들을 직면해야 한다면, 믿음이 없는 세계의 조롱과 경멸을 견뎌야 한다면, 우리는 이 메시지가 모든 부분에서 사실이며 믿을 만한 것임을 확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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