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들이 서로의 설교를 듣고 배우며 친선을 다지는 제1차 남가주 신학교 연합 설교대회가 오는 11월 7일 열린다. 장소는 미정. 대상에는 3천 달러, 설교상 2천 달러, 주해상 2천 달러, 커뮤니케이션 상 1천 달러, 참가상 6백 달러 등 큰 상금이 있다.

이 대회에는 미주성결교회 소속의 미성대학교, 재미고신총회의 에반겔리아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의 그레이스미션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및 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WKPC)의 국제개혁대학교, 해외한인장로회(KPCA)의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복음선교연합회(WEMA)의 월드미션대학교 등 다양한 교단의 학교들이 참여한다. 올해 대회는 미주장신대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