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국제총회 목사 안수식이 은혜한인교회에서 24일 열렸다.
예장 국제총회 목사 안수식이 은혜한인교회에서 24일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가 11명을 목사로 안수했다. 이 교단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남가주 뮤리에타에 있는 갈보리채플 컨퍼런스 센터에서 총회를 열었으며 총회 일정을 마친 후, 은혜한인교회로 이동해 24일 저녁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이 예배는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의 기도로 시작해 총회장 이서 목사(미주비전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마28장 16절-19절)’이라는 설교를 전했다. 김광신 목사(GMI 총재)가 권면,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축사하고 안동주 목사(생수의강선교교회)가 축도했다.

이날 안수받은 이들은 강남훈, 김광준, 김미원, 김병진, 김주찬, 이용일, 이창준, 정재규, 최돈희, 최성민, 함완구 등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