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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무례한 반항하는 10대 아들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에게... "대화할 아빠가 필요하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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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Sep 22, 2015 01:22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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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톤 부부

(포토 : 출처 = 크리스천포스트)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컬럼니스트인 그레고리 슬레이톤(Gregory Slayton)과 마리나 슬레이톤(Marina Slayton)은 22일 "거칠고 무례한 10대 아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Mom Says, Dad Says: How to Deal With a Rude, Disrespectful Teen)"라는 제목의 기고글을 통해 10대의 반항에 대해 다루었다.

특히 10대 아들의 반항은 대화할 아버지가 필요하다는 아이의 성인이 되기 전 마지막 울부짖음이라고 강조하면서,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볼 것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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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질문: "우리는 두살 터울의 10대 아들이 두 명 있는데, 너무 달라요. 형은 학교 생활도 잘 하고 친구 관계도 좋고 우리는 물론 다른 어른들에도 항상 존경심으로 대하죠. 그런데 둘째는 형과 완전히 달라요. 우리 부부가 둘째와 대화하는 것도 힘들어요. 우리가 다가가려고 하면 할수록 더 멀어지려고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레고리 슬레이톤: "모든 남자 애들은, 특히 10대 남자들은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혹시 남편분이 둘째 아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둘째 아들과 아빠만 함께 하는 운동을 하거나 둘만 식사를 해본 적은 있나요? 둘이 공원이나 숲에서 산책해본 적은 있나요? 함께 낚시나 운동 경기 등을 하면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깁니다.

대화가 힘들어졌다면, 기적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튼튼한 다리를 만드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둘 간의 대화의 다리를 잇는 데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들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든, 거친 말을 하고 반항적인 행동을 하든, 당신의 10대 아들은 당신과의 친밀한 교제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조금씩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때로는 오히려 예전보다 더 관계가 심각해지는 것 같아도 멈추지 마세요.

또 부모가 10대 자녀에게 공경을 받고 싶다면 자녀들에게 먼저 존중이 무엇인지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10대들은 아버지가 주는 자신감과 존중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문화나 역사에서 입증된 사실입니다. 당신의 자녀에게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아버지들은 편애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편애는 가정에 있어서 암과 같습니다. 모두에게 해악적이지요. 편애를 받는 대상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말 잘 듣고 훌륭한 첫째와 관계하기가 더 쉽겠지만, 우리의 모든 자녀들에게 사랑과 존중, 그리고 자신감을 주는 것은 아버지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내가 이 모든 일에 당신과 함께 하도록 하세요. 둘째 아들이 부모 모두에게서 살아과 존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문화에서 10대 소년들을 점점 잃어가고 있고, 그렇게 우리는 자멸해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자녀에게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세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우리의 베스트셀러 책을 담고 있는 'www.BeABetterDadToday.com'을 활용하세요. 수익금은 모두 가정사역 단체에 기부됩니다. 

마리나 슬레이톤: "우리의 자녀들이 무례하게 구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죠. 그것이 부모를 향한 것이든 다른 사람을 향한 것이든. 부모 공경은 심지어 십계명에도 나오는 것이죠. 따라서 공경의 태도는 집에서부터 길러질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막내 아이도 사춘기에 접어들었는데, 10대 아이가 독립적이 되려고 하는 것이 무례함과 얼마나 비슷할 수 있는지 저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아이에게 공경의 태도를 갖추도록 붙잡아주지 않는다면 나도 아이에게 호의적이 않을 것입니다.

아이와 대화할 때, 항상 존중과 정직으로 대하도록 규율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조차도 존중의 태도를 잃지 않도록 가르치는 것은 자녀 양육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10대 아이들은 말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악명이 높죠. 자신에게 맞는 때에만 부모와 대화하려고 합니다. 저는 가족에게 있어서 자녀의 10대 때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가장 좋은 대화는 부엌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자녀와 대화하는 등의 계획하지 않고 일상적으로 하는 대화입니다. 집에서 일을 하든 출근해서 일을 하든, 즉흥적인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자동차 안에서나, 산책을 할 때나, 식사를 같이 할 때나, 앉아 있는 자리 어디에서나 말이죠.

무엇보다, 둘째 아이가 첫째보다 못해서 실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잠재의식으로라도 말이죠. 그래서 둘째에게 실망해서 대화를 건네고, 형처럼 되면 좋겠다는 늬앙스를 대화에서 풍기지는 않았나요? 세상에서는 물질적 성공, 학문적 성공, 엘리트 운동선수가 되는 것 등 우상에 가치를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자녀들을 존중심과 덕을 갖춘 사람으로 양육하려고 하면서 세속적인 성공에 대한 정의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둘째 아들은 인생에 있어서 자신의 위치를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째가 부모가 자신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면, 자신을 슬픔의 위치에 두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두신 뜻대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우리의 자녀에 대해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의 학생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고유한 존재로 만드셨고, 부모가 자녀들을 잘 알아야 이들을 올바르게 인도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주신 잠재력을 드러내며 살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녀에 대해 오직 그들만이 이룰 수 있는 목적을 두고 계십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돕는 것은 부모의 몫이며, 자녀들을 잘 알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야 하고 사랑과 헌신이 요구됩니다. 10대 자녀들의 경우에는 이것이 더 필요하고요. 쉽지 않겠지만,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지치지 마십시오.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갈 6:9). 그리고 둘째도 부모에게 감사해할 날이 올 것입니다."

* 실리콘밸리의 벤처 전문가, 아이비리그의 교수, 버뮤다의 미국 총영사, 베스트셀러 작가로 승승장구하는 삶을 살던 그레고리 슬레이톤은 아빠의 부재가 자녀의 미래와 인격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힌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가정 사역을 위해 뛰어들었으며, 국내에서는 "아빠의 사랑법"이라는 책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아내 마리나도 함께 가정 사역자로 헌신하면서 남편과 함께 크리스천포스트에 "Mom Says/Dad Says"라는 코너를 통해 정기적으로 상담글을 올리고 있다. 

자녀의 문제로 고심하는 부모들은 momsaysdadsays@christianpost.com로 직접 글을 보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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