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 임직식이 13일(주일) 진행됐다.

2010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갖게 된 이날 임직식을 통해 박정섭, 최우백 장로, 현정민 집사, 고명숙, 김경숙, 백종순 권사, 김경희, 이현영, 정정신 명예권사가 세워졌다.

말씀을 전한 장수만 목사(열린교회)는 요한복음 21장 15~22절을 본문으로 "주님을 만나고 그분께서 은혜를 주셔야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 이미 받은 은혜와 용서와 사랑으로 교회와 성도, 세상을 섬기라"고 권면했다.

특별히 임직자 가족들과 교우들이 임직식 중 함께 나와 기도하고 임직자들의 간증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