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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머스, 다음 세대 위한 성 정체성 강의 자료 무료 배포

기독일보 이대웅 기자

입력 Sep 10, 2015 02:59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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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인식 교육 필요성 때문에 제작

최일모 선교사가 부모들에게 성 정체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팻머스 제공

최일모 선교사가 부모들에게 성 정체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팻머스 제공

문화사역단체 '팻머스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 이하 팻머스)'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퍼지는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성경적으로 바로잡기 위해, '성 정체성에 대한 성경적 세계관 세우기' 강의 자료를 제작해 전국 교회에 무료로 배포한다.

선교회는 지난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결정 후 국내에도 '동성결혼 합헌론'이 퍼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현재 국내에서는 선진국들의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문화적 사대주의와 인권 존중을 명분으로 동성애 인정, 동성결혼 옹호 및 조장 분위기가 정치·사회·문화계에 만연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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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 이후 매년 6월 '퀴어문화축제'가 개최되다, 올해는 서울시의 허용에 힘입어 서울광장에서 100여 곳 넘는 단체와 기업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이뤘다"며 "이러한 결과는 꾸준히 진행된 동성애자들의 조직적 전략 때문"이라고 전했다.

선교회 측은 "최근 교계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CTS기독교TV를 통해 '동성애 STOP!'이라는 공동 대담회를 열었다"며 "이를 통해 '동성애는 인권이 아닌 욕망이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 시행을 막기 위해 한국교회가 피 흘려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정작 성경적 성 정체성을 올바로 세워야 하는 유·초등부와 중·고교생을 위한 대안은 미흡한 실정"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대중문화 속은 동성애와 같은 비성경적인 세계관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올바른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자료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

팻머스의 최일모 문화선교사(키즈미니스트리 실장)는 "'우리 아이는 괜찮겠지'라는 부모와 사역자들의 안이한 생각들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회 내 학생들의 증가를 방치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다음 세대에 대한 성 정체성과 동성애의 성경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절감하면서, 신속하고도 구체적인 대처 필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자료는 팻머스가 기독교 문화사역 최전선에서 10여 년간 사역하며 축적한 자료와 지식을 바탕으로 제작한, 성 정체성에 관한 설교 및 특강을 담고 있다. 다음 세대에 실제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옳음을 알면서도 거짓에 이끌리는 군중심리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하고, 기독교인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동성애에 대해 인터뷰해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할 동성애에 대한 바른 인식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강의 자료는 유·초등부용과 중·고등부용 두 가지이며, 시청각 설교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PPT 강의안, 동성애 교육 영상 2개, 설교 강의안 등으로 구성됐다. 부모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안에 각주를 제공하여 참고서적과 설명을 더했다.

강의 자료는 팻머스몰 사이트(www.patmosmall.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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