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목회자 리더십 및 비전컨퍼런스
(Photo : 기독일보) 2013 목회자 리더십 및 비전컨퍼런스

2015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목회자 리더십 컨퍼런스가 '위기를 헤쳐 나가는 목회 리더십!'을 주제로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펼쳐진다.

담임 정인수 목사를 필두로 수년간 리더십 컨퍼런스를 이끌어 온 교회 목회팀 목회자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리더십 컨퍼런스에서는 '위기를 극복하는 목회 리더십' '새 시대의 혁신적인 목회 리더십' '말씀과 성령 목회를 통한 부흥의 리더십' '선교적인 교회로 갱신하는 선교 목회 리더십'을 소주제로 다루게 된다.

리더십 전문가인 정인수 목사가 연합장로교회를 애틀랜타 지역 최대 교회로 성장시켜온 목회 리더십의 핵심과 교회 성장의 동력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2박 3일간 후배 목회자들과 아낌없이 나누게 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연합장로교회 리더십 컨퍼런스는 지난 수년간 애틀랜타 지역뿐 아니라 미 전역에서 다양한 목회자들이 참석해 왔으며, 수료 이후에도 목회자들간 네트워크가 구성돼 활발한 피드백을 주고 받고 있다. 교회 측은 고정된 내용을 매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시작된 프로그램이나 더욱 효과적인 목회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어 두 번 이상 참석하는 목회자들도 적지 않다.

구체적으로는 이번 목회 리더십 컨퍼런스를 통해 자신의 인생주기를 통한 목회 리더십 회고, 평가 및 진단, 위기를 헤쳐나가는 강력한 목회 리더십의 훈련, 새 시대 목회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목회론, 성령과 말씀 목회가 병존하는 부흥의 교회, 강력한 선교적 교회로 체질 개선하는 선교 리더십, 본 교회 임상사례 공개, 145개 평신도 사역팀 및 140개 셀그룹 공동체의 역동성 및 리더십 훈련, 평범한 어머니들을 강력한 기도의 영성 공동체로 바꿔 나가는 사역, 인생 100세를 열어가는 실버 사역의 창조적인 목회 기획, 다니엘 플랜을 통한 전인적인 건강목회, '생수의 강'이라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불신자를 변화시키는 사역 노하우 등을 다루게 된다.

참가 대상은 목회 리더십 개발과 교회 사역 구조의 혁신을 시도하는 목회자와 사모이며 참가비는 일인당 60불(숙식 및 강의 요약집, 전문 목회 자료집 무료 제공)이다.

문의는 조무제 목사(770-374-0671, silverministry@gmail.com), 김윤수 간사(770-939-4673, kcpcyskim@hotmail.com)이며, 19일(토)까지 4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