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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 성장이 더 어려워진 6가지 이유,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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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Sep 04, 2015 04:48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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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레이너 박사 "교제하기 바빠 전도할 시간 없어" 지적

톰 레이너 박사
톰 레이너 박사

미국 최대 개신교단인 남침례회(SBC)의 전문연구기관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회장 겸 CEO이자 빌리그래함선교대학원 학장인 톰 레이너(Tom Rainer) 박사는 최근 "오늘날 교회 성장이 더 어려워진 6가지 이유(6 Reasons Leading Your Church to Growth Is More Difficult Today)"라는 기고를 통해 성장이 멈추고 있는 오늘날 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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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 박사는 "한 목회자 친구로부터 '20년 간 목회자로 교회를 섬겨왔는데, 오늘날처럼 교회 성장이 어려웠던 적은 없었어. 도대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라는 질문을 받았다"면서 "오늘날 교회 성장이 더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6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1. 교회에 출석하지 않으려는 문화적 기독교인들의 증가

레이너 박사는 "'문화적 기독교'라는 말은 모순적"이라면서 "문화적 기독교인들은 교회가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이익이 된다고 생각해 이전에 출석했던 이들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이러한 이익이 없으면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면서 "이전보다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교회에 덜 출석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2. 헌신적 기독교인들도 교회에 덜 출석한다

레이너 박사는 "가장 헌신된 기독교인들도 교회에 덜 출석하는데, 한 달에 4번 주일예배에 출석하다 3번만 출석하는 경향을 보인다"면서 "앞으로 출석이 급격히 줄어들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좋지 않은 현상이 대부분의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3. 실용주의에 대한 지나친 반감

레이너 박사는 "많은 교회 목회자들이 교회 안에 만연한 실용주의로 인해 사역에 방해를 받고 좌절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과장되게 말하면, 많은 교회들이 목욕물을 버리려다 아기까지 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회가 지역사회의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더 실용적인 방법을 가지지 못한다면 그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4. 교회 내 성도들과 교제하기 바빠 전도할 시간도 없는 성도들

레이너 박사는 "많은 교회들이 교회 내 성도들과의 교제에 너무 바빠서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들이나 비기독교인들과 교제하는 방법을 발전시키고 훈련하는 데 쓸 시간이 거의 없다"면서 "교회 내 성도들과의 미팅과 교제, 활동이 전도 등의 실제 사역을 완전히 대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5. 교회 내 갈등과 분열의 증가

레이너 박사는 "교회 내 성도들이 불화하여 분열될 경우, 대위임령(Great Commission-선교)과 지상명령(Great Commandment-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에 대해 초점을 두지 못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6. 일부 교회 성도들 안에 있는 특권 의식

레이너 박사는 "교회에서 '나'를 우선시하고 교회를 '나'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장소로 여길 경우, 교회의 성도들은 내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레이너 박사는 "교회가 이 여섯 가지 중 한 가지의 문제만 가지고 있어도 대위임령의 완수를 위해 교회 밖으로 나아가는 데 장애물을 가지게 되고, 교회 성장은 좌절에 빠지게 된다"면서 "하지만 많은 교회 내 성도들은 한 가지 이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고, 이것이 교회가 가지고 있는 큰 도전"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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