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LA 군사랑선교회가 구국 평화 기도 모임을 연다. 29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월드미션대학교(500 Shatto Pl. #600)에서 회원들은 조국과 군인들을 위해 기도한다.

회장 김회창 목사는 “주님은 우리 한국 역사에 한국 군을 늘 사랑하셨다. LA에 우리 군사랑선교회가 있는 한, 기도하는 평화의 기도자들이 있는 한, 전능자의 손길이 임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통일되길 기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