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W의 정기공연이 나침반교회에서 열렸다.
SOW의 정기공연이 나침반교회에서 열렸다.

Seeds of Worship(시즈 오브 워십)의 2015년 정기 공연이 5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토요일 오후 7시에 브레아에 있는 나침반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10년에 창단해 금년으로 5년 째 소년 소녀 찬양 뮤지컬 공연을 하고 있는 이 팀은 올해 약 70여 명의 단원이 출연한 가운데 “This is Living”이라는 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 팀은 2015-2016년 시즌을 위해 새로운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8월 1일(토) 오디션이 있으며 오디션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에스더 박 단장(714-904-8434)에게 전화로 연락해야 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오디션을 통과하면 매주 토요일 신앙 훈련과 더불어 찬양, 댄스, 보이스 트레이닝 등 달란트 개발을 위한 집중 훈련을 받게 된다.

연습 장소는 남가주빛내리교회(1201 S. Beach Blvd., #113 La Habra)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