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SNS를 활용한 소셜미디어 24시간 기독교 방송국이 개국했다. GBN복음방송 측은 “단순히 듣기만 하는 라디오 방송이 아니라 스마트 시대의 뉴미디어 방송을 통해 사용자 및 청취자에게 생생한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GBN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전세계의 한인들이 이 방송의 통신원이 되어 기독 영상과 콘텐츠를 만들어 방송, 공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 여운영 목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복음에 대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애플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GBN복음방송으로 앱을 설치하면 들을 수 있다. 또 페이스북 GBN 복음방송, 웹사이트 www.igbn.net에서도 들을 수 있다. 문의 213-700-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