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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화질로 가상현실 체험한다... 갤럭시S6 전용 '기어 VR' 출시

기독일보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May 06, 2015 07:22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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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VR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결합해 갤럭시S6의 화질로 가상 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헤드셋 삼성 기어 VR을 7일 출시한다.

삼성 기어 VR은 헤드셋에 갤럭시S6 또는 갤럭시S6 엣지를 꽂아서 사용하며, 360도 파노라믹 뷰와 96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해 마치 영상 속에 사용자가 들어가 있는 듯한 생생한 공간감을 준다.

삼성 기어 VR 사용자들은 갤럭시S6에 탑재된 577ppi(1평방인치당 픽셀수)의 쿼드 HD(QHD) 수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오큘러스 시네마, 오큘러스 360도 포토, 오큘러스 360도 비디오 등 VR 전용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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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디스플레이는 미국 디스플레이 평가기관 디스플레이메이트에 의해 최고 등급 '엑설런트 에이(Excellect A)'를 받았을 정도로 탁월하다.

이 기관은 갤럭시S6의 디스플레이가 고해상도·소비전력·야외시인성 등에서 불과 반년 전에 출시된 갤럭시노트4의 성능을 뛰어넘었다고 분석했다.

갤럭시S6는 5.1인치 화면에 QHD(2560X1440)의 해상도로 갤럭시S5의 풀HD(1920X1080)에 비해 픽셀수가 2배 가까이 늘면서 픽셀수 증가에 따라 디스플레이 구동을 위한 프로세싱 자원이 늘었음에도 전력소모량은 갤럭시S5 대비 20%나 줄기도 했다. 이는 해상도가 높아지면 전력소모도 늘어난다는 디스플레이 업계의 상식을 뒤집은 것이다.

가상 현실 콘텐츠는 생생한 몰입감을 위해 화질이 중요한 만큼 갤럭시S6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가상 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설된 기어 VR 전용 게임 카테고리에서 30개 이상의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유·무료 VR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갤럭시S6의 규격에 맞춰 전작보다 작은 사이즈로 출시된 삼성 기어 VR은 무게를 분산시키는 인체공학 스트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제품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터치 패드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중앙에 돌기를 만들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외부 USB 포트로 자체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더욱 오랜 시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삼성 기어 VR은 삼성전자 스토어(http://www.samsung.com/sec/shop/)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멸종 위기 동물 배터리팩(8,400mAh)을 증정한다. 

삼성 기어 VR의 출고가는 2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 가상현실 헤드셋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삼성 기어 VR과 생생한 화질의 갤럭시 S6로 구현하는 놀라운 시각 경험을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0일까지 CGV 용산, 왕십리, 상암 영화관에 어벤져스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삼성 기어 VR로 실감나는 어벤져스 컨텐츠 'Battle for Avengers Tower'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삼성과 월트디즈니 자회사인 마블스튜디오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광고에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VR) 기술을 도입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보는 사람들을 가상현실 속으로 끌어들여 실제 '어벤져스2'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진짜 어벤져스2의 주인공인 아이언맨, 토르, 헐크가 된 것처럼 초능력을 발휘해 악당과 결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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