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요한계시록이 온다
(Photo : 기독일보) 이필찬 소장.

요한계시록이 어렵다는 편견은 버려라. 어려운 요한계시록을 쉽게 풀어주는 말씀사경회가 열린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는 한인서부교회(담임 조현배 목사)가 교회창립을 기념해 부흥사경회를 준비했다. 이번 사경회는 "종말과 교회:
이 시대의 교회는 어떠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오는 5월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사경회에는 요한계시록 연구소의 이필찬 소장이 강사로 초청될 예정이다. 요한계시록 분야에서 한국내 최고 권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소장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한바 있으며 현재는 서울 마포구 소재 예수가족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스라엘과 교회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백투예루살렘 무엇이 문제인가',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