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CKC 총회가 나침반교회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방덕수 목사를 뽑았다.
(Photo : 기독일보) PCA-CKC 총회가 나침반교회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방덕수 목사를 뽑았다.

제18차 미국장로회(PCA) 한인교회협의회(CKC) 제18차 총회 및 수련회가 27일부터 30일까지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와 뉴라이프선교교회(박영배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교회여 야성을 회복하라”는 주제 아래 PCA 내 9개 한인노회 지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중에는 EM 목회자들도 약 40여 명이나 참석했다.

KM과 EM이 함께 개회 예배를 드린 후, KM은 4일 동안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를 강사로 집회와 목회자 세미나, 라구나비치와 게티뮤지엄 관광 등의 일정을 소화했고 EM은 조엘 김 목사(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교수), 민 청 목사(커버넌트펠로십교회), 빌리 박 목사(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를 강사로 집회와 세미나를 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민경엽 목사에 이어 방덕수 목사(달라스 성산장로교회)가 회장에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