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 한인교회들이 부활절 연합예배를 4월 5일 새벽 일제히 드린다.

LA 지역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로 풍성한교회에서 새벽 5시 30분에 예배 드린다. 설교는 류당열 목사가 한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와 OC목사회 주최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새벽 5시 15분에 드리며 한기홍 목사가 설교한다. 헌금은 전액 타민족을 위한 사랑의 라면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 외에도 동부 지역은 아름다운교회에서, 중부 지역은 감사한인교회에서, 사우스베이 지역은 남가주샬롬교회에서, 샌퍼난도밸리 지역은 은혜와평강교회에서, 인랜드 지역은 인랜드온누리교회에서, 샌버나디노 지역은 창대교회에서 각각 새벽 5시 30분에 드린다.

벤추라카운티 지역은 카마리오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새벽 6시, 샌디에고는 새벽 5시에 북부지역은 팔로마한인교회, 남쪽은 샌디에고사랑의교회에서 각각 예배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