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가 2일 입당예배 및 봉헌예배를 시작으로 리틀넥 새 회관 운영을 본격 시작하는 가운데, 뉴욕목사회 임원들이 지난 27일 새 회관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교협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목사회 회장 이만호 목사는 이날 교협을 위해 기도하면서 3월2일 진행되는 이전감사예배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고 더욱 활성화되는 뉴욕교협이 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뉴욕지역 목회자들의 모임인 뉴욕목사회 회원 대부분은 뉴욕교협 회원으로 그동안 뉴욕목사회는 뉴욕교협의 행사를 돕고 협력해 왔다. 이날 뉴욕목사회 회원들은 뉴욕교협 이전감사예배에 필요한 사항을 나누고 일손을 돕기도 했다.

뉴욕교협 새 회관은 3층에서 지하까지 총면적 5400스퀘어피트 규모의 건물로 주소는 244-97 St. 61Ave. Little Neck, NY 11362이며, 전화번호는 718 -279-141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