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황헌영)가 사순절 기간 평신도 인도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마라나타(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기도회에는 매일 다른 선교회 및 임원회, 부서에서 특송을 준비하고, 담임 목사는 물론 평신도들도 말씀을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계시록 1장부터 차례대로 보고 있으며, 더 많은 평신도의 참여를 북돋고 있다.

교회 측은 "기도회에 참여하여 주님의 은혜로 충만함을 받는 성도가 되자"고 권면하고 있다.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는 "생명의 빵을 먹고 나누는 제자 공동체"라는 2015년 표어를 가지고, 제자 훈련, 중보기도, 묵상 운동 등으로 탄탄한 평신도 지도자들을 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