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코스타한인장로교회(전성호 목사)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인디언 바이블 칼리지 교수이자 나바호 인디언 선교사인 황성기 목사가 강사로 초빙됐다.

황성기 목사는 “사도 바울의 인생이 성공적이고 멋있는 이유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했기 때문이다. 멋있는 인생의 키는 예수 그리스도다. 한 시도 놓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동행하시고 마쳐지시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콘트라코스타한인장로교회는 '살아있는 예배, 선교적인 교회, 섬기는 교회, 하나님의 뜻을 찾고 행하는 교회'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