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가 송구영신예배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신년 새벽기도회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을 예정이다.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며 가진 예배에서 조은성 목사는 '일어나 일하라(역상22)'라는 제목으로 "성전 건축 준비를 위한 다윗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자"라는 다짐을 나누었다.

개인과 가정, 교회를 위한 합심 중보기도와 성찬예식을 통해 한 해 동안 주님과 함께 할 약속을 새기기도 했다.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 신년 특별기도회는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