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밸리한인목사회 주최로 성탄연합예배가 거행됐다.
빅토밸리한인목사회 주최로 성탄연합예배가 거행됐다.

13일 빅토밸리한인목사회가 성탄예배를 지역교회 연합으로 드렸다. 열린문기도원에서 드린 이 예배에서 사회는 회장 백석영 목사(주의사랑선교교회), 설교는 총무 고승경 목사(헬렌데일한인선교교회)가 맡았다. 새생명한인교회의 하늘소리찬양대가 <장식하세>와 모짜르트의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세> 등 2곡을 부른 후, 김송국 목사(새생명한인교회)와 김성일 목사(예수마음교회)가 미국과 조국을 위해, 차세대를 위해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축도는 증경회장 장진기 목사가 맡았다. 이 예배에는 은하수합창단이 특별 찬조 출연해 은혜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