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소망교회가 지역사회 섬김의 일환으로 무료 B형 간염 검사를 실시했다.
나성소망교회가 지역사회 섬김의 일환으로 무료 B형 간염 검사를 실시했다.

나성소망교회는 11월 23일 추수감사주일에 남장금과 무료B형 간염검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나성소망교회의 섬김을 경험했다.

남장금은 남자 성도들의 요리경연 축제인데 해마다 펼쳐오고 있으며 무료 B형간염검사는 세인트 빈센트 메디컬 센터 내 아태 간 센터의 지원을 받아 실시됐다.

이날 김재율 담임목사는 “주일 설교를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이 인격적이시기 때문에 자녀를 홀로 독립적인 자녀로 강하게 키우기보다 이제는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성을 살려야만 교회와 사회가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