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을 돕는 고향선교회가 주관하는 제 2회 통일선교음악회가 시애틀 지역과 오리건주에서 개최된다.

출연진은 북한 1호 공훈배우이며 탈북자인 주순영씨를 비롯해 전기정(소프라노), 조혜경(피아노), 조원정 (사회자), 정미영(반주자), 신재인(바이올린), 이수진(소프라노), 이주현(플롯리스트), 시애틀 코너스톤 남성합창단총무 강신호, 최우리(섹소폰)외 남성 5중창이다.

첫 음악회는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뉴비전교회(천우석 목사, 21110 66th Ave W Lynnwood WA 98036)에서 개최된다. 

이어 12월 10일(수) 오후 7시 30분 시애틀 비전 교회,12월 12일(금) 오후 8시 시애틀 순복음 교회, 12월 13일(토) 새벽 7시 벨뷰 사랑의 교회,12월 14일(일) 오전 11시 벤쿠버 성산 교회,12월 17일(수) 오후 7시 베다니 교회, 12월 19일(금) 오후 8시 오리건 선교교회에서 열린다.

또 특별간증은 12월 20일(토) 오후 4시 코엠 TV 공개홀(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98001)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