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토렌스 조은교회에서 열렸던 파이어 크루세이드
(Photo : Fire Crusade 페이스북) 지난 10월 토렌스 조은교회에서 열렸던 파이어 크루세이드

하늘을 여는 찬양, 마음을 찌르는 말씀, 애통하는 기도가 있는 성령 집회, 파이어 크루세이드(Fire Crusade)가 열린다. 언어의 벽을 넘어서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고, 회개하고 치유받으며 주님 안에서 사명을 발견했다는 간증들이 이 집회에 넘쳐난다.

한 청년은 집회에서 은혜를 받은 후, 어머니를 모시고 그 다음 집회에 참석했으며, 방황하던 아들이 이 행사에서 은혜를 받고 단기선교를 다녀왔다는 간증도 있다. 언어가 다른 아들이 이 집회에서 성령을 체험했다는 고백도 있다.

이 행사를 이끌고 있는 그린힐스침례교회 정기정 목사는 "죄와 타락의 물결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성령의 권능이 절실히 필요하다. 여러분의 자녀를 보내 주시고, 자녀들과 함께 오시라"고 초청하고 있다.

이 집회는 11월 1일(토) 저녁 7시, 그린힐스침례교회(2200 W. Imperial Hwy. La Habra, CA 90631)에서 OC 지역 연합집회로 열린다. 곧 이어 12월 13일(토) 저녁 6시 새생명오아시스 교회(1041 S. Oxford Ave. Los Angeles, CA 90006)에서는 LA 연합집회로 열리게 된다.

이 집회를 신청하고 싶은 교회는 개빈 리 간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전화: 213-505-4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