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세계선교회북미총회(총회장 이만호 목사) 소속 동북부지방회가 노동절 연휴인 지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Honor's Haven Resort에서 1박2일 동안 부부동반 수련회를 진행했다.

오는 10월 21일 열리는 ‘이영훈 목사 초청 대뉴욕성회’를 준비하기 위한 기도회 겸 개최된 이번 부부동반 수련회에서는 총 32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모여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문중호 목사(뉴저저주안교회)의 찬양인도와 김면진 목사(순복음보스톤교회)의 기도 이후 지방회장 박헌영 목사(퀸즈순복음교회)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한복음 21:15-23)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총회장 이만호 목사는 ‘이영훈 목사 초청 대뉴욕성회’ 취지설명과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특별기도회를 진행했다. 첫날 일정은 양승호 목사(뉴욕연합순복음교회)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

노동절인 9월1일은 부부동반으로 산책과 사우나 등의 운동 및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이후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대화시간을 통해 목회사역의 은혜들을 서로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