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자작시 발표회

주제: "시(詩)가 있는 목회"

목동에서 왕이 되는 과정 가운데 겪었던 인생의 고비 때마다 다윗은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은 다윗의 눈물을 웃음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다윗은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온 몸으로 느꼈고 그의 감격의 눈물은 가슴으로 흘러 수많은 시가 되었습니다. 그의 시들은 신앙의 고백이었고 간증이었고 또한 하나님께는 찬양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이 다윗의 삶을 보고 교훈을 얻는 것은 다윗이 "왕"이었다는 것 보다는, 그의 삶에는 "시"가 있었고 시는 그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 ♣ ♣ ♣ ♣ ♣ ♣

샬롬!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가 2014년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며 이래와 같이 목사님들의 자작시 발표회를 갖고자 하오니 목회사역의 정서함양과 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삼으시고 많이 오셔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날짜 : 2014년 9월 22일

시간 : 오후 6시(만찬)

장소 : 뉴비전교회(황동익 목사)

167-17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문의 : 917) 862-0523

‣ 이 날 본인이 발표하실 작품(시)을 아래와 같이 공모하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공모 내용 -

*발표작이나 미발표작이나 무관함

*일인당 다수도 가능

*작품 마감: 9월 15일(월) - 인쇄를 위해 마감일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보낼 곳: kyu11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