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W 정기공연

청소년 문화사역 단체 Seeds of Worship(SOW)의 정기공연인 뮤지컬 Perfect People이 나침반교회에서 지난 25일 성대히 열렸다.

남가주 지역 여러 교회에 출석하는 1학년에서 12학년 청소년 50여 명으로 구성된 SOW는 청소년들을 바른 기독교 문화로 인도하기 위해 창단됐으며 올해로 4회째 공연을 맞이했다. 올해 공연에도 약 4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해 청소년들과 부모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에스더 박 단장은 인사말을 전하는 자리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가를 생각하니 감사해서 눈물이 난다. 어린이들과 함께 찬양을 불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SOW는 매주 토요일 학년별로 연습을 하고 있으며 신입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오디션을 오는 8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남가주빛내리교회(1201 S. Beach Blvd. #113 La Habra, CA90631)에서 개최한다.

한편, 이 단체는 청소년 사역에 목말라 하는 교회들에 좀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소형교회를 찾아가는 공연도 기획하고 있다.

문의) 에스더 박, 714-904-8434

SOW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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