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4일 오렌지카운티목사회와 JAMA가 공동으로 "예수 치유 건강 세미나"를 갈보리선교교회(8700 Stanton Ave. Buena Park, CA 90620)에서 연다.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강사는 신경과 및 뇌파 전문의인 배성호 목사다.
이 세미나는 성경적 관점에서 현대인들이 알아야 할 치유와 건강 문제를 다루고 있다. 고질적 질환과 만성적 고통속에서 어떤 자세로 투병해야 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 관리에 관해서도 다룬다.
배 목사는 JAMA의 치유건강사역 디렉터이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토마스제퍼슨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수를 역임했다. 연합감리교회 목사로 현재 델라웨어한인연합감리교회 부목사로 시무 중이다. 저서로는 두뇌프라이밍(Living Well With a Thorn in the Flesh)이 있다.
이 행사는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하며 등록비는 무료이고 점심이 제공된다.
문의) 강영수 목사, 213-598-5323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