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개최된 CEF의 성경캠프 모습.
(Photo : CEF) 과거 개최된 CEF의 성경캠프 모습.

미국 어린이전도협회(CEF) 한인지회(대표 여병현 목사)가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선랜드의 랜초 이바라 크리스천 캠프장에서 “어린이 새생활 성경캠프(New Life Bible Camp)”를 개최한다.

어린이 전문 선교기관인 어린이전도협회는 매년 방학 때마다 성경 캠프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의 주제는 “하나님을 알자”(Him: He is I am)다. 이 캠프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깨닫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대표 여병헌 목사는 “혼탁한 세상에서 벗어나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다른 환경 속에서 적응하는 사회성과 리더십도 기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복음과 구원에 확신을 갖고 그리스도인의 비전을 품게 하는 영성 캠프”라고도 했다.

현재 선착순 150명으로 접수 중이며 참가비는 7월 7일까지 등록할 시 190달러다.

문의) 213-382-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