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 체육대회가 메모리얼데이인 26일 코로나파크에서 개최,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만백성교회, 은혜교회, 뉴욕감리교회, 뉴욕주는교회, 만나교회, 뉴욕장로교회, 퀸즈중앙장로교회, 뉴욕예일장로교회, 뉴욕초대교회, 뉴욕성결교회, 뉴욕메신저교회 등 14개 교회에서 배구 25개 팀, 족구 6팀, 축구 3팀 등 총 34개 팀이 참여해 운동을 통합 화합을 다졌다.

화창한 날씨 가운데 열린 이날 선수단을 비롯해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열띤 경기와 응원전을 펼쳤다. 뉴욕교협은 매년 메모리얼데이에 맞춰 체육대회를 열고 회원교회들간의 단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은 이날 경기 결과.

<배구-여자팀>

1위 뉴욕성결교회
2위 뉴욕예일장로교회
3위 프라미스교회

<배구-청년팀>

1위 뉴욕주는교회
2위 KCPCQ
3위 뉴욕은혜교회

<배구-장년팀>

1위 뉴욕만나교회
2위 뉴욕예일장로교회
3위 뉴욕주는교회

<축구>

1위 뉴욕초대교회
2위 뉴욕메신저교회
3위 뉴욕성결교회

<족구>

1위 뉴욕성결교회
2위 퀸즈중앙장로교회
3위 뉴욕예일장로교회

<응원상>

뉴욕예일장로교회

배구-박인영(NYPCQ)
족구-박영진(뉴욕성결교회)
축구-장인혁(뉴욕초대교회)

<감투상>

퀸즈중앙장로교회

(Photo : 기독일보)
(Photo : 기독일보)
(Photo : 기독일보)
(Photo : 기독일보)
(Photo :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