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스트대학 워싱턴 캠퍼스 고유경 학장이 학교 소개를 하고 있다.
(Photo : 대신교단 대뉴욕노회) 미드웨스트대학 워싱턴 캠퍼스 고유경 학장이 학교 소개를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교단 대뉴욕노회(노회장 신우철 목사) 정기봄노회가 지난 5월 6일과 7일 미드웨스트대학 워싱턴 캠퍼스에서 열렸다.

정기노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기 장문성 목사(뉴욕 새동산교회)의 사회, 주효식 목사(뉴욕정원교회)의 기도, 노회장 신우철 목사(뉴욕서울장로교회)의 설교, 부노회장 임준한 목사(필라 코람데오교회)의 성찬예식 집례 순으로 진행됐다. 신우철 목사는 요나 1장 10절을 본문으로 "바람을 일으키는 목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기노회에서는 최경덕 전도사의 강도사 시험 청원과 이항수 강도사의 목사안수 청원건이 통과됐다. 그리고 대신교단 목회자 양성과 목회자 계속교육을 위하여, 미드웨스트대학과 교육협력을 통해 미드웨스트대학에서 M.Div를 졸업하면 대신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안건이 청원되어 가을노회까지 연구 검토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미드웨스트대학 워싱턴 캠퍼스 학장인 고유경 목사로부터 대학 설명과 함께 한국 CBS와 CTS에 방영된 학교 동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워싱턴시찰장인 박상섭 목사는 워싱턴노회 창립건을 안건으로 청원했다.

문의 : 646-241-6253(대뉴욕노회 서기 장영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