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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에 속지 말아야 할 교회여, 예수를 전하자"

기독일보 앤더슨 김 atldaily@gmail.com

입력 Mar 05, 2014 07:36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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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신앙교육원 봄 강좌, 백성봉 목사 나서 골로새서 강해

골로새서를 강해하고 있는 백성봉 목사

골로새서를 강해하고 있는 백성봉 목사 (포토 : 기독일보)

애틀랜타평신도신앙교육원(대표 손용호 집사) 주최 '2014년 봄 강좌'가 4일(화)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시작됐다.

'거짓에 속지 말아야 할 교회에게'를 주제로 하는 이번 강좌는 코람데오장로교회 백성봉 목사가 강사로 나서 골로새서를 강해하고 있다.

이날 백성봉 목사는 "골로새서는 이단과 거짓교사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로새 교회를 향한 서신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고백이 흐려지고 있는 교회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라는 기독론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비단 초대교회 뿐 아니라 21세기 현대교회와 이민교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교회들은 최근 성경에 대해 그리 중요하게 생각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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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봉 목사는 "거짓교사들이 여기 저기서 말하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다 맞는 것 같다. 다 나름의 논리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성경을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실 것이다. 혹은 목회자, 성도, 이웃이 물을 것이다. 이에 대한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저 단순히 교회를 정해 놓고 나가거나 봉사와 헌금만을 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일이다. 성경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성봉 목사는 "구약은 '오실 그리스도'에 대해 신약은 '오신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빼고는 이야기 할 수가 없다. 그런데 오늘날 강단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접하기 힘들어 졌다. 성도들 또한 '예수를 믿기 위해 교회에 왔다'라고 말하는 이들이 없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66권의 성경 구성을 주제별로 나눈 백성봉 목사는 "성경 전체를 몇 가지 단어로 압축할 수 있다. 구약은 약속, 계시, 예표, 찬양, 선포라는 단어로, 신약은 제시, 증명, 현저히 드러냄, 중심인물 등 총 9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약속은 창세기, 계시는 출애굽기에서 신명기, 예표는 역사서, 찬양은 시가서, 선포는 선지서이다. 제시는 4복음서, 증명은 사도행전, 현저희 드러냄은 서신서, 중심인물은 요한계시록으로 구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백성봉 목사는 이어지는 강의에서 성경을 시대별로 구분해 풀어내며 통전적 시각을 가지고 성경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평신도신앙교육원의 2014년 봄 강좌는 4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비전교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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