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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 '하나님 비추는 통로 되고 싶다'

기독일보 앤더슨 김 atldaily@gmail.com

입력 Mar 03, 2014 07:46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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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주리의 애틀랜타 집회

찬양사역자 주리의 애틀랜타 집회 (포토 : 기독일보)

찬양사역자 주리의 애틀랜타 집회

찬양사역자 주리의 애틀랜타 집회 (포토 : 기독일보)

한국 CCM의 3세대를 열고 있다고 평가 받는 찬양사역자 주리의 애틀랜타 찬양집회가 지난 1일(토) 오후 7시 30분 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렸다.

청년연합집회로 열린 이날 무대에서 주리는 중저음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은혜를 선사했다.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언제부터 흘러왔는지 사람들은 알 수 없죠. 하지만 나는 잊을 수가 없죠 그 때를. 나는 바다 내 이름 온 땅을 덮은 주의 능력. 나를 말씀으로 만드사 친히 바다라 불러주신 이름 감사해. 나는 바다 하나님이 지으신 주를 노래하는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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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바람 불 때도 폭풍우가 닥쳐도 나는 멈출 수 없네 주를 노래하는 것. 살을 에이는 추위 타는듯한 더위도 나를 막을 수 없네 주를 노래하는 것』

'바다'로 찬양의 문을 연 주리는 "찬양을 시작하면서 한가지 질문을 하고 싶다. 우리는 하나님께 전심을 다하고 있는가? 하나님께 전심을 다하고 있지 않으면서 그 능력만 바라는 욕심쟁이는 아닌가. 이런 건강한 질문이 우리 안에 가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리는 "어떤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아무것도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 때문에 행복합니다'라는 고백이 넘치는 삶이 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과거, 부친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상황을 간증한 주리는 "당시 의사들은 아버지가 90%는 전신마비가 될 거라 했다. 하지만 지금 건강히 계시다. 당시에 얼마나 울며 힘들었는지 모른다. 그 때 한 지인에게 메시지를 받았는데 'God is Peaceful'이었다. 혼란과 어둠의 때에 그 메시지가 큰 힘이 됐다. 어떤 한 사람이 내게 하나님을 비추는 통로가 된 것처럼 오늘, 나 또한 여러분에게 그러한 통로가 되고 싶다"며 찬양을 이어 갔다.

주리는 2008년 1집 '갚을 수 없는 사랑'으로 데뷔한 이후, 2010년 2집 '천 번을 불러도', 2013년 3집 '주리가 부르는 치유의 노래'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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